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이성에게 오늘 퇴짜를 맞았어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더이상의 만남을 가질 수 없다고 하네요..
단지 좋아하는 감정으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던 인연이 이렇게 끝나버리니
마음 한 구석이 휑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꿈음 들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위로....해주실꺼죠?
신청곡은 쿨의 한장의 추억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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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허전한 날이네요....
문종운
2018.02.20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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