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이 이사온 집에 이것 저것 하나씩 꾸미면서 하던것이
드디어 하나둘씩 정리가 끝나가네요
집을 꾸미며 정리하던 내내 듣던 라디오
어느덧 여유도 생겨서 이렇게 사연과 신청곡도 적어 보냅니다.
급하게 서두르기도 하고 때로는 무작정 기다리기도 하고
서로 힘들고 짜증나서 마음상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나름 사람 사는 집처럼 꾸며져서 저녁도 맛나게 먹고
지금은 커다란 테이블에 서로 마주보고 앉아 서로의 밀렸던 업무를 본다고 정신없네요
제가 먼저 일을 마무리 하고 몰래 사연과 신청곡 적습니다.
한동안 정신없이 이사하고 집꾸미고 정리한다고 고생했다고~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같이 함께 마무리 잘~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방송으로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오석준의 모래성=7300(356x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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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하나 적습니다. ^^
김영호
2018.02.26
조회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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