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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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김세은
2018.02.10
조회 89
요즘 드라마를 보면 왜그리 잘생긴 사람들이 많은지...^^
근데 그 잘생긴 사람들이 사기를 치거나 못된짓을 하는
역활로 나오는것을 보면 에구 속상해요~

범죄자들은 범죄자처럼 생겨야 이해가 되는데
훈남이 그런 역활로 나오면 웬지 안어울리는것 같아서요 ㅎㅎ

그래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할 것이 아니란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것 같았어요.
아무리 훈남이어도 그사람의 열매 즉 말이나 행동을 보아
그사람이 어떤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지요.

안타까운것은 한기총은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가야 하는 단체여야 하고
cbs는 기독교 방송국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단체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이나 일반 국민들이나 알만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있어서 참 안타까운데요.
각종 비리, 교회 세습, 돈선거, 부정부패, 횡령, 목사증 매매 등등...
세상 못지 않은 불법이 암암리에 자행하고 있지만 다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폐청산이란 말도 종교계에서도 나오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새해를 맞이해서 좀 새로워지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더구나 한기총과 손을 잡은 CBS 방송국은 타 교단을 향한
'이단 프레임'을 덧씌운 허위.왜곡 보도를 자행해 왔습니다.
이에 CBS는 법원에서 해당 방송에 대해 정정 및 반론보도를 할 것을
판결 받았습니다.

그런데!!
CBS는 모든 국민이 자는 새벽 3시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내보냈는데요.
더구나 이 시간에 정정 반론보도 한다고 예고도 한 것도 아니고,
모두가 자는 시간에 방송을 내보내는 건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기 위한
의도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옛말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지요

도둑고양이처럼 스을쩍 넘어가려 했으나 이제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엔 비밀이 없습니다.
결국 다 드러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전국민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기총소속 교인들도 실망했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cbs의 전과 후를 이미 다 알게 되었는데 어찌나오나 오히려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왜 모르시는지 .....
스스로 자신의 생각에 속고 있다는 것을 어서 빨리 아시길 바랍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하는데 시간을 끌수록
신뢰는 점점 떨어질것입니다.

이에 CBS는 전 국민들이 볼수 있는 저녁 시간대에
다시 정정 반론보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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