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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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미안합니다.
장정미
2018.02.11
조회 58
올해 2월을 보내며
깊이 반성합니다.
바쁘게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정신없다며 올해 2018년이 돼서 한번도 집을 청소하지 못했습니다.
그 몫은 다~남편의 깔끔함과 성실함으로 채워져
늘 집은 깨끗한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데,
내가 어떠한 이유로 바빠서 못했다는 핑계의 변명거리가 먼저 나올게
될 것 같아 늘 함께 듣는 방송에서 먼저 운을 띄우고
사랑하는 남편에게 그윽한 눈빛으로 고맙고,감사하고,미안하다고
고백하려 합니다.
윤희씨~
아이들도 아는 "다섯글자 예쁜말"이라는 노래가 있던데~
어른들은 이런 말들이 익숙지 않아서 이렇게 용기가 필요한가 봅니다.
신청합니다.
신청곡 "다섯글자 예쁜 말"
이 노래 다 듣고 남편에게 예쁨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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