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닐라 어쿠스틱 <안아줘요>
♧ 로맨틱 카우치 <햇살이 눈부신 어느 날 어렴풋이 그대 생각이 나겠지요>
날이 점점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4월도 이제 하순으로 접어드니 제대로 봄이 찾아오는 듯 하네요..
봄이 좀 더 일찍 왔어야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제는 많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호수공원에서는 5월에 있을 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더군요..
그걸 보면서 곧 5월이구나, 좀 있으면 한해의 절반이 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새해를 시작한 것이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슬슬 여름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서글퍼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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