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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39
김대규
2018.01.28
조회 105
▲ 김정은 <오렌지 나무>
▲ 김연아 & 박정현 <꿈의 겨울>
다가가지마, 지나간 이별에..
바보처럼 너 혼자 아플거야..
기다릴거란 얘기 하지마..
잊어야 할 땐 잊어야 하니까..
- 김정은 <오렌지 나무> 中 -
흘린 땀들은 결국 돌아와요..
맑은 얼음위에 눈 꽃되어..
믿어요.. 이뤄요..
- 김연아 & 박정현 <꿈의 겨울> -
주말이 되니 추위가 살짝 누그러들었습니다..
지난 수~금요일의 추위는 정말 한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혹독한 추위였습니다..
저도 그 덕분에 지금 코감기로 살짝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서 낫기를 바랍니다..
코 감기가 됐든 목감기가 됐든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었던 걸 조금 불편하게 해야하다보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하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꼭 이럴 때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제가 간사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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