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공기 사이로 느껴지는 햇살의 농도가 다릅니다.
아무래도 봄이 가까워진게지요.
추운 날씨 사이로 남몰래 봄이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출퇴근길에 손도 발도 꽁꽁 얼어서 힘들기도 하지만
이제 이런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싶으니 그닥 싫지만은 않습니다.
다가오는 이 봄과 함께 저의 휴식도 시작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밤은 문득 봄을 미리 느껴보고 싶습니다.
자우림의 '봄날은 간다'
로이킴의 '봄봄봄'
버스커버스커의 '벗꽃 엔딩'
듣고 싶은 노래 차례로 적어 보았습니다.
윤희씨,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주실거죠?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늘의 신청곡
장연순
2018.02.05
조회 9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