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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23
김대규
2018.01.06
조회 118
■ 하은 <더 사랑할게>
■ 차진영 <애니아>
니 얼굴이 밟혀서, 니 웃음이 걸려서..
내내 아프겠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갈게..
나 없이 갑자기 혼자가 되면 힘들테니..
사랑하는 맘은 두고 떠날게..
- 하은 <더 사랑할게> 中 -
얼마나 많은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있는 인형이 되야만 했었어..
- 차진영 <애니아> -
일주일 내내 해를 보기 쉽지 않았습니다..
안그래도 추운데, 해를 보기도 쉽지 않은 데다가 바람이 불어대니 체감온도는 정말 낮은 것 같더라구요..
다음 주에는 비 소식이 있는 것 같던데, 어떻게 될런가 궁금해지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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