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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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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24

김대규

2018.01.08

■ 소찬휘 <보낼 수밖에 없는 난> ■ 신승훈 <지킬 수 없는 약속> ■ The Byrds 때아닌 비소식이 있습니다.. 곳에 따라서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그러던데, 아무래도 눈보다는 비가 올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눈이 내릴 만큼 춥지 않았거든요.. 그다지 춥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비가 내릴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눈보다는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눈 치우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1월 초에 비가 내리길 바라는 것이 좀 語不成說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최근에 좀 포근했던 날씨 덕분에 눈이 많이 녹아서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곳에 따라서 아직 빙판이 얼어있는 곳이 있는데, 그 빙판마저도 좀 다 녹여줬으면 합니다.. 물론 봄이 내리면 자연스럽게 녹아서 사라져버릴 빙판들이긴 하지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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