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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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704
김대규
2017.12.11
조회 100

◇ 자탄풍 <그래서 그랬던 거야> ◇ 정인 <미워요> ◇ Billy Mack 어제는 1년에 한번 있는 동창들과의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밖에 못보다 보니 할말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좀 더 자주 보고 싶은데, 다들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예전처럼 자주 만나는 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1년에 한번 그렇게 만날 때마다 옛날 이야기들을 하면서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무척 즐겁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그 시절에 있었던 일들은 이야기를 해도해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매년 똑같은 추억거리를 이야기를 하는데도 그게 계속 새로운 듯한 느낌입니다.. ^^; 시간이 좀 더 흘러도 마찬가지일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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