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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하여"
천현재
2017.12.11
조회 105
뭐 사는게 그리 바쁜지 사는게 그런가 봅니다.
예전같지 않게 지금은 부부도 맞벌이로 바쁘고
자식도 한두명 밖에 안되는 핵가족 이면서
집에서 모여 밥먹는 횟수도 점점 줄어 갑니다.
같이 밥을 먹을때도 대화도 줄고, 웃는 얼굴의
모습도 점점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나마 이해가 가기전에 결심했던것들이 조금이나마
결실을 맺어 성취감을 느낌니다.
갱년기로 고생하는 아내, 자기일로 바쁜 두아들
그래서 다른건 몰라도 1년에 한번 가족여행 같이가는것
(여름휴가때 제주도로3박4일 다녀왔습니다)
두번째로는 토,일요일은가족을 위해 온전히 식사,요리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레시피가 워낙잘되있어서...
서투르지만 열심히 만들고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가까이 사는 동서,처형들과
식사를 만들어 함께먹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같이식사 와 대화를 하고 두가지라도 열심히 하면 "행복"이 찿아오는것
같습니다 각박한 세상 가족사랑 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석만엄마,석만,성문(두아들)♥사랑해
노력하는 아빠가
신청곡 ^^깨우지 마요 ^^너너너 ~~~인디가수 천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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