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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보내면서
천현재
2017.12.12
조회 83
지금 한참 연말분위기로 시내에 나가보면 나름 바쁘게 돌아는것 같아요
동창,직장동로,친구모임으로 자의든 타의든
오랜만에 만나 술과 대화의 장이 이루워 집니다.
그와중에 목소리가 큰친구 위축이된 친구 세월의 흐름속에 세속적으로
서로에게 부담이 되질 말아야 하는데 소위 통념적으로잘나가는 친구들의
장이되는것같아 씁쓸합니다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뭍고 자식들 얘기 등등으로
화재가되어야 하거늘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꾸 변해가는것 갔습니다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어릴적 젊은시절로 돌아가
재미있게 보내는 연말이되고 주위에 힘들고 지친 이들도
생각하는 2017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몇일 남지않은 올해 잘~~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보다알차고 계획잘세워서 뜻있는 2018년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신청곡 ♬ 깨우지 마요, 너너너 ~ 인디가수 천석만
(겨울바다 석모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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