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재인 <반짝반짝>
▷ 남우현 <끄덕끄덕>
▷ The Cranberries
2월이 시작됐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1월이 끝나고 1년 중에서 기간이 제일 짧은 2월이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2월에는 보통 설연휴가 껴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안그래도 짧은 달이 더 짧게 느껴지곤 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고민으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잘 모릅니다..
성격이 우유부단해서인지, 겁이 많아서인지 뭔거 선택을 해야만 하는 기로에 섰을 때 그 선택을 시원시원하게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리 재보고, 저리 재보고, 이렇게 하는 게 너 나을까, 저렇게 하는 게 더 나을까 등등을 여러번 고민합니다..
예전에 어느 코미디프로에서 했던 것처럼 두가지 선택에 대한 삶을 다 살아볼 수 있다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 그럴 수 없기에 우리네 삶은 늘 고민과 선택의 연속인가 봅니다..
그리고, 한번 내린 선택에 대해서는 끝가지 책임을 져야하기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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