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말고사 망쳐서 부모니께 넘 미안한데
낼 기념일이래요 ㅠ 돈두 없구 어쩜 좋을까 하다
용돈두 다 써버리구 미안해서
이렇게 나마 글을 올려용
낼 또 시험이라 길게는 못쓰구요
그냥 좋은 아들 되구 싶은데
그게 잘 않되서 ㅠ
더 잘하구 싶은데 좀 쑥스럽궁 ㅎ
기념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나마 축하사연 남겨요
엄마아빠 축하합니다
상품도 되면 무지 감사구 ㅠ
귀여운 아들 준이가 축하해요 사랑해요 알라뷰
아빠가 엄마한테 프로포즈 하셧던 노래라던데
기념일 되면 아빠가 부르더라구요
원종수의 그대와 함께 있다는 이라는 노래라던데
있음 들려구시구요
전 시험이라 이만
새벽에 해주심 깜짝 선물 될꺼 같아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결혼기념일 사연이요
원준
2017.11.30
조회 7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