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언니 오랜만에 꿈음에 글을씁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평일에 고된 근무로인해 늘 주말에는 늦잠을 자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일찍일어나 엄마와 뜻깊은 외출을했어요~~ 우리동네에 아름다운가게가 생겼는데요..기부를하고 그 상품들을 되팔아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시스템이예요 ^^ 평소입지않은 옷가지들을 열벌정도 추려 기부하고, 남들이 기부한 옷도 몇벌사왔답니다. 생일날 뜻깊은 일도하고, 엄마와 맛있는 월남쌈으로 점심식사를하고 카페에서 커피도한잔^^
아직 생일날이 지나지않았지만 의미있는 생일이 된것같습니다. 꿈음에서도 제 생일축하해주세요
신청곡 성시경 ㅡ 거리에서 ,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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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생일입니다
최소연
2017.12.02
조회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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