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정현 < 오랜만에>
△ 김동률 <그게 나야>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 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 박정현 < 오랜만에> 中 -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얼굴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또 그리는, 그게 나야..
그 시절을 아직 살아가는 한 사람, 그게 나야..
- 김동률 <그게 나야> 中 -
오늘 날씨 정말 포근했습니다..
봄이라고 해도 깜빡 속을 정도로 포근했습니다..
그동안 내렸던 눈과 추위로 인해 얼어붙었던 곳들이 다 녹을 정도로 포근했습니다..
그런데, 일기예보에 내일 눈이나 비가 올거라고 합니다..
아, 이제 눈은 그만.. ^^;
차라리 비가 좀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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