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힘든 일을 겪고 싶지 않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겠지요.
더우기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또는 그 이상을 노력해 오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로 1주일이 연기되어 버리면, 허탈한 마음과 당황스러움에
"왜? 나한테 이런 일이?" 같은 이런저런 복잡한 마음도 들고 해서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51살 이고 집안에는 수험생이 없어서 직접 느낄 수는 없지만, 절친한 친구의 딸이 수험생이어서
간접적으로나마 안타까움을 느껴볼 수 있네요!
구구절절하게 긴 얘기를 하기보다는 노래가 기운을 차리는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1. 나는 문제 없어! (저도 힘들때, 스스로 격려하면서 자주 부르는 노래예요)
2.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따라 부르기 어려운 노래여서 주로 듣기만 하지만,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노래여서 강추합니다)
3. 오늘도 참는다 (힘든 일, 괴로운 일도 꿋꿋하게 참아내려는 가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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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기에 힘든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노래 보내고 싶네요
김상호
2017.11.16
조회 1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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