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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689
김대규
2017.11.19
조회 95
● A.R.T <슬픈 얼굴>
● 이정봉 <천년의 바다>
● John Lennon
햇살 좋았던 토요일이 지나갔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햇살이 무척이나 좋았음에도 외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저녁에 약속이 있엇 나가기는 했는데, 마치 한겨울이라도 된 것처럼 춥더군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날이 제법 포근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언제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건지..
그래도 추워질 때가 돼서 추워진 것이기에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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