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구나~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와버렸네요.
조금은 이른 감이 있지만 마당에 백설기처럼 쌓인 눈을 보고있자니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 났어요.
Rene Froger의 "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 라는 곡인데요.
아주 오래전 김범수씨가 부른 "바람처럼 음악처럼"이라는 노래의
번안곡이기도 하죠.
그런데 아쉽게도 김범수씨의 그 노래는 이제 유투브에서도 찾아들을수가
없네요. ㅠㅠ
혹시 꿈음에서 들려주실수 있다면
김범수씨의 "바람처럼 음악처럼"
아니면
2부 첫곡 팝송으로 이 곡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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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
남연선
2017.11.21
조회 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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