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노란 유자를 보고 무작정 사들고 와 유자청을 만들었어요
식초물에 담그고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지르고
껍질채 담그는거라 유난을 떨었어요
근데 ~ 조그만 유자에 씨가 얼마나 많은지 ..
유자 통채로 써는데 온통 씨예요
씨를 빼고 담가야 한다기에 애 좀 먹었네요
병 뚜껑에 날짜를 적어 붙여 놓고 흐믓한 기분으로 보고 있답니다
기분 좋은 저녁입니다
이적...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진원과 어떤 남자가 부른 당신만을
울라라세션의 서쪽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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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에 유자씨가 너무 많아요~
백남조
2017.11.21
조회 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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