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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692
김대규
2017.11.22
조회 142
● 공일오비(015B) <엄마가 많이 아파요 (With 윤종신)>
● 데프콘 <아버지>
엄마가 고쳐달라 부탁한 카메라도 고쳐줄게..
하느님, 불쌍한 우리 엄마 한번만 살려주세요..
엄마가 무서워하세요.. 좀 더 시간 주세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분이에요..
엄마와 지낸 이번 삶. 나 정말 행복했어요..
- 공일오비(015B) <엄마가 많이 아파요> 中 -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 데프콘 <아버지>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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