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670
김대규
2017.10.25
조회 107



★ 청안 <손금처럼>

★ 조장혁 <손톱만큼>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인간의 오장육부가 다 손과 연결되어있다고 하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체를 했을 때 손을 따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할 때, 혹은 두통이 있거나 어딘가 불편할 때 손에 있는 어디어디 부위를 주물러주고, 꾹꾹 눌러주고 하면 괜찮아진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서 손이란 것이 참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신체의 그 어느 부위가 소중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겠습니까마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이족보행을 함으로 인해 양손을 자유롭게 써서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인간과 일반적인 동물과 구분하는 첫번째 기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손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손톱을 관리하고, 얼굴 피부 관리하는 것만큼 손 피부도 열심히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글씨를 쓰고, 요리를 하고, 타자를 치고..
그 외에도 하루에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하는 손인 만큼 소중히 하는 것은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어지간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면 그만큼 우리의 손은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존재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