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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662
김대규
2017.10.15
조회 89
☆ 조성모 <불멸의 사랑>
☆ 박혜경 <하루>
날씨가 정말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잘 쓰고 있던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그거 고치느라 하루종일 아무데도 못가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고친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고치기는 했는데, 너무 문제가 많다 보니 하루종일이 걸렸네요.. ㅠㅠ
그러고 보면 어릴 때는 컴퓨터가 없어도, 고장이 좀 나도 별로 문제가 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컴퓨터가 고장이 나고 나면 무슨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컴퓨터를 너무 맹신을 하고 있는 건지, 컴퓨터 안에 이것저것 많이 담아놓고 있다 보니, 컴퓨터가 조금만 이상하게 돌아가면 괜히 불안해지기부터 합니다..
이런 습관을 하루빨리 버려야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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