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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651
김대규
2017.09.25
조회 106
▦ 김나리 <당신>
▦ 장사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너무나 무료하기도 했고, 평온하기도 했던 일요일..
그 일요일이 쓸쓸하게 저물어갑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토요일에는 멀리 사는 친구를 만나러 다녀와서 그런가 오늘은 살짝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뭐라도 좀 해보려고 이것저것 해보기는 했는데, 성에 차지는 않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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