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을 함께 동거동락하며 함께한 지날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잘못한거만 자꾸 생각나 마음깊이 아려옵니다.
자꾸 눈물만 나네요. 자그마한 것이 등지고 혼자 먼 길을 떠나가 버렸어요.
내일이면 장례를 치릅니다. 주문한사료용품이 채
도착도 안했는데요....마음이 미어지고 먹먹하네요. 그동안 너로인해 행복했
고, 아픈걸 용케도 참고.. 수고많았다.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신청곡 YB 너를 보내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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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함께한 우리 짱이가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이경선
2017.09.15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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