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르나트 (Sarnath) <슬퍼할 권리>
○ 나윤선 <그리고 별이 되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무척이나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겨울이 이제 머지 않았음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겨울의 한복판에는 해가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이야기겠지요..
나이를 먹을 의무는 있는데, 나이를 먹지 않아도 되는 권리 같은 건 없을까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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