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은지 <그대가 떠나버린 계절이 싫다> ▨ 윤종신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 Julie London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입니다.. 하루종일 하늘이 잔뜩 흐리더니 해가 지고 나서부터 빗방울이 후두둑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조금 굵은 빗방울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더울 때는 비가 잘 내리지 않더니 더위가 한풀 꺾일 무렵부터는 비가 좀 자주 내리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집안에 있으니 시원하다는 느낌보다는 후덥지근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바깥에만 나가면 시원한데, 집안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방안에서도 시원하다 느낄 수있는 때가 오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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