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서울에서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3교대 근무라 밤에 근무하는 날이 많아요... 밥을 먹다가도 그리고 잠을 자다가도 출동하는 업무의 특성상 고되고 힘든날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힘내세요~!'라는 시민의 말들과 함께 꿈음을 들으면 금새 그날의 피로가 싹 가시곤 한답니다. 사실 함께 하는 대원들이 꿈음의 왕 애청자거든요~^^
이 방송이 나오는 순간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쿨의 한장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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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편안한 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종운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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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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