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세윤 <금지된 경호> (feat. 권혁수)
☆ 고한우 <너 하나만 사랑해>
뜨겁던 여름, 숨 쉬기도 힘들었던 무더위에 헉헉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월 말입니다..
하순으로 접어든 시월, 이제 짧디 짧은 가을을 즐기는 일만 남은 듯 하네요..
자칫 방심하다가는 바로 겨울로 넘어갈 수 있으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천십칠년의 가을을 즐겨야지요..
가을날의 풍경이나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비슷했고, 올해에도 비슷할 테지만, 그래도 제가 나이를 한살 한살 먹는 만큼 제가 받아들이는 그 느낌은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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