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사귀던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서로 만나면서 사랑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 보다
더 잘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만 마음이 커져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 한견이 너무 쓰려오네요..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서나마 그동안 너무 미안했다는
마음 전하고 싶네요..
정아야.. 지나고 보니 너무 미안하구.. 고마웠어..
항상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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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의 짧은 만남.. 그리고 이별..
김두훈
2017.08.09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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