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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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623
김대규
2017.08.17
조회 104

▒ 노르웨이 숲 <우리가 만났던 계절> ▒ 문명진 <널 위한 거짓말> ▒ Norah Jones&Billie Joe Armstrong 하루전에 그렇게 비가 내리고, 아침엔 비가 그친 것 같았는데, 하루종일 비가 오다가 말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비가 내릴 때도 비가 내리는 건지 아닌 건지 헷갈릴 정도로 미약하게 흩뿌렸습니다.. 우산을 안쓰자니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계속 맞으면 안될 것 같기는 한데, 또 우산을 들자니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여러모로 참 애매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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