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이번에 졸업하고 초임이에요. 11월달에 평가인증이라는 것을 하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벅차고 힘들어요 우리반 평가자가 들어오는 거 확정이고 면담은 거의 90퍼 저랑 할 텐데 나때문에 원에 피해갈 것 같고 그냥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벅차고 힘드니깐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일을 하면 끝이 있어야 하는데 일을 하면 할수록 늘어만 가고 잘 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지레 겁 먹고 도망치고싶은 내가 한심해요..
지금도 일 하고 있는데 일 하며 윤희언니 라디오 듣고있네요! 언니 라디오를 들으며 힐링하고 있어요~ 듣고 싶은 노래는 싸이의 기댈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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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에요.
이지수
2017.08.20
조회 9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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