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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646
김대규
2017.09.18
조회 138
▧ 세자전거 <망설이고 있네요>
▧ 청비와 나 <니가 생각나>
▧ Percy Sledge
어제, 오늘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사실 어제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예기치 않은 일정이 꼬이면서 그렇게 하지 못했구요..
대신에 오늘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아울렛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불경기다 뭐다 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찾아왔더군요..
원래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그걸 사러 갔었는데, 필요햇던 제품을 다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이 이제는 잘 나오지 않는 듯 하더군요..
뭐 그래도 그 중에 하나는 건질 수 있었으니, 오늘은 일단 이걸로 만족해야겠지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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