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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974
김대규
2023.12.27
조회 147
신청곡입니다..
▼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들..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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