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조선소에 다니는 40대 가장입니다.
근무중 재해로 산재 환자입니다
재활 치료를 받기위해서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는중에 옆에서 치료받던 환우께서 CBS라디오를
듣고 계셨습니다.
귀동냥으로 듣는데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그래서 핸즈프리도 구입해서 듣다보니 아침부터 저녁
잠들때까지 CBS라디오만 듣게 되네요.
한달가량을 듣다보니 마음의 치유도 함께 되는것
같습니다.
한참 일을 해야할 40대의 가장이 산재로 병원에
입원에 있는것 만으로도 가족과 회사에 미안함과
미래의 불안감에 몸도 몸이지만 심리적으로
어려운점이 많았습니다.
CBS라디오 덕분에 심리적으로 넘 안정감을
느낍니다.
앞만 보다보니 라디오 들을 여유가 없었는데
라디오의 매력을 이번에 제대로 알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선곡해도 되나요?
"광야에서"
PS.태어나서 라디오에 첨 사연보내봅니다.
신기하네요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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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찾아온 행복
장명남
2017.07.20
조회 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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