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재범 <사랑>
▨ 지영선 <사랑>
▨ John Lennon
혹자는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혹자는 사랑을 그만 두고 싶어하고..
혹자는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싶어하고, 혹자는 여러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하고..
혹자는 사랑을 주고 싶어하고, 혹자는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혹자는 정신적인 사랑을 중요시하고, 혹자는 육체적인 사랑을 중요시하고..
혹자는 불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혹자는 은은한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세상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있고, 다양한 향기의 사랑이 있고, 그런 사랑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에 대해 저마다 자기만의 사랑에 대한 개똥철학을 이야기하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자신만의 생각을 굳이 타인에게 강요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러이러한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저러저러한 것은 사랑이 아니다 뭐 이런 이야기가 굳이 필요있을까요..
그저 마음 가는 대로, 몸이 원하는 대로 그대로 맡겨두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사회적인 통념이나 법이 정해놓은 선을 넘지 않은 선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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