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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593
김대규
2017.07.07
조회 127
⊙ 박강수 <독백>
⊙ 플라워 <독백>
매일 매일이 기다림이라 길기만 해요..
아무 것도 못하고 다른 곳에 더 다른 사람을, 다른 생각을 하려 해도 잘 안돼요..
또 하루가 지나요..
모르는 척 지나요..
- 박강수 <독백> 中 -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 그 시간이 필요해..
누군가 그리워질 땐 슬프지..
이젠 처음으로 돌아가 정리해야만 해..
나는 혼자이니깐..
- 플라워 <독백>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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