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음악이 함께하니 가족 생각이 간절히 나네요.
주말 부부가 된지 16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가족생각에 마음 한켠이 아립니다.
제가 없는 동안 제 자릴 대신해 준 집사람에게 고맙고 항상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말 하고 싶네요.
사랑해 내 반쪽, 아진 엄마!
그리고 큰딸! 작은딸! 아빠가 니들 무지 사랑한다~!
저와 둘째딸이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가족 생각
김재경
2017.07.03
조회 8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