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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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577
김대규
2017.06.16
조회 95

♧ K2 <잃어버린 너> ♧ 뱅크 <혼자 하는 약속> ♧ Beth Nielsen Chapman 6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6월의 나머지 절반이 지나고 나면 2017년의 절반이 지나간다는 겁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맞이했던 2017년이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니,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겨우내 찬바람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매주 주말을 정신없이 보냈었는데, 벌써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이 뜨거운 여름도 한참 더위에 허덕거리다 보면 선선한 가을이 오고, 이서 춥디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그러면서 그렇게 한 해를 마감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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