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오랜만이에요
잠자기전 저는 항상 꿈음 켜 놓고 잠들어요
다 듣고 잘 때도 있고
듣다가 잠들기도 해요
윤희씨 저는 마흔 두살인데...
벌써 노안이 찾아왔어요
요즈음 책을 읽으면 불편할 때가 있더라구요
안경도 썼는데 쩝 ㅠㅠ
제가 좋아하는 커피랑
인터넷 하는거 책 읽는거 ㅠㅠ
모두 조심해야 하는 상황 ㅠㅠ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얼마전 안경을 새로 했는데 직원이 그러더라구요.
노안인것 같데요 ㅠㅠ
넘나 슬퍼용 ㅠㅠ
하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끊을 수는 없어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세탁소에 옷 맡기고
엄마랑 같이 시장가서 장 보고
지금은 인권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연락이 왔는데
저보러 텐데시벨 회의할 때
진행을 해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근데 주제가 있거든요
이번 주제는 인권에 대하여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고민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
껄껄
지금 오후 4시가 넘었는데 배가 고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밤에 만나요
저는 이만 인권에 대하여 생각하러 고고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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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흠흠 인권과 노안? ㅋㅋㅋ
김미현
2017.06.10
조회 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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