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동생 (김춘희)이 꿈과 음악사이에를 자주 듣는 애청자라고 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글을 남기는 이유는 여동생의 작은 소원을 빌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약간 생뚱맞을 수 있지만,
여동생의 소원은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당첨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대한민국에 사는 대다수의 소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동생도 똑같이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1순위 자격이 안 되어 추첨에 운을 맡겨야 하는 처지지만,
꼭 아파트에 당첨되어 동생이 기뻐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으면 합니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동생의 행복을 바라며 오빠가.

신청곡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