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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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575
김대규
2017.06.14
조회 75

♧ 김경호 <비정(非情)> ♧ 서문탁 <난 나보다 널> ♧ Bon Jovi 저녁에 잠깐, 아주 잠깐 비가 내렸습니다.. 말 그대로 스치고 지나가는 소나기였습니다.. 한번쯤 시원하게 쏟아질 때도 됐는데, 그런 날씨를 보고 싶은 게 너무 큰 바람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이렇게 가물어서야 정상적인 여름을 보내기가 쉽지가 않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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