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 서지원 <그때가 좋았어>
어릴 때, 또는 젊었을 때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많은데, 나이를 먹을 수록 과거를 이야기 하는 시간이 많은 듯 합니다..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어느 정도 살아보니 정말 그 말이 많은 듯 합니다..
가끔 정겨운 사람을 만나면 옛날 이야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때가 많거든요..
똑같은 옛날 이야기를 몇번씩 해도 지루하지도 않고, 그때마다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전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그게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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