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뭔가를 해놓은 것도 없는데 5/12 를 지나왔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는 시간의 흐름을 꾸준히 반영하며
앙상한 가지에 초록잎을 무성하게 만들고 꽃도 피우고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내일부터 시작되니 6월은 지난 5달과는 좀 다른 시간을 살아봐야겠어요!
<신청곡>
코나 : 그대 눈빛은 빛나고 입술은 시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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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해지는 오후
박은혜
2017.05.31
조회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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