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버렛츠 <한 여름밤의 꿈>
♡ 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 The Idea Of North
하루종일 이런저런 소음에 시달리고 나면 때로는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 않거나, 조용하고 담백한 소리가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일명 Healing Music이라고 하는 New Age 음악을 듣기도 하고, Unplugged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다 운이 좋으면 아카펠라 음악 같은 것을 듣게 되기도 합니다..
좋은 곡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 신청을 좀 해봅니다..
바버렛츠 같은 경우는 예전에 라는 곡의 뮤비를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이 곡이 영화 의 OST 수록곡인데, 원곡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업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그룹이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뮤비가 상당히 복고풍이어서 오래된 그룹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데 노래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근간에 한창 가창력 아이돌로 불리는 마마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그룹이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래서, 함 신청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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