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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로가 필요합니다
권화영
2017.06.03
조회 119
16년을 함께한 반려견이 떠났습니다.
작년 10월에이어 마지막 아이까지...
외롭고 힘든 제게.. 옆에 아무도없는 저에겐
마음에 큰 의지가 되던 존재여서 더 힘이듭니다.
떠나기전 병치례를하고있어서 고생했다고,
그 동안 고마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예후가없었는데.. 마음의 준비를 못했는데..갑자기떠났습니다.
눈동자를 옆으로 돌려 저를 쳐다보던 눈이 자꾸 떠오릅니다.
오늘은 야속하게도 하늘이 너무 맑네요..
내일은 화장을 하러가야합니다.
위로의 음악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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