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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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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555

김대규

2017.05.20

♠ 박진영 <청혼가> ♠ 이소라 <청혼> ♠ Bruno Mars 눈부신 햇살, 파란 하늘.. 물론 하늘빛은 내가 원하는 만큼의 파란 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 때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는 조금 거슬립니다.. 아직 6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한여름과 별반 다를 거 없는 무더위는 사람을 일찍 지치게 하는 듯 하거든요.. 적당히 포근한 날씨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요즘은 그런 날씨를 보내기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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