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을방학 <첫사랑>
♠ 달콤한 소금 <언젠간 이 비도 그치겠죠>
오늘 낮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역에 새로이 서울교인가가 개장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랬나, 기대햇던 것보다는 조금 못미치는 것 같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도심 한복판에 그런 볼거리가 있다는 건 좋기는 한데, 길이 좀 좁아서 다니기가 불편하기는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광화문에 들렀습니다..
그 근처의 서점에서 책이나 볼까 하고 갔는데, 뜻밖의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전직 대통령의 추모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가 있던 곳이었습니다..
지난 겨울의 집회만큼 많은 사람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그 자리를 함께 했고, 그 분을 기리고, 그리워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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