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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난 신문처럼
김철
2017.05.06
조회 242
작년 5월에 중순에 인천논현동으로 이사왔습니다. 하루만에 하투루 방을 본게 화근이었습니다. 늦은밤이라 지리적인 여건이나 주차문제 등등 정말 스트레스쌓였습니다. 특히 큰방이 직선이 아니라 대각선이었습니다. 여름에는 한증막같아서 잠을 설쳤죠.
환경이라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주위가 전부먹자골목이라 취객들도 많고 소음도 발생합니다. 세상사는게 전쟁같습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진리가 맞아요.
그래서 계약기간이 11개월 남았는데 이사를 결정했습니다.요즘 전세대란이라 집구하는게 힘들다고하는데 걱정입니다. 부디 좋은집구하고 이곳에서 탈출하고싶어요.
좋은생각만하고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시간되면 열심히 듣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신청곡은 차은주 ~ 하루가 지난 신문처럼~ 부탁드립니다.
P.S:배경사진은 석양이 아름다운 강변역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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