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세아이의 아빠입니다.여전히 오늘 누군가 몇살이세요 물어봅니다 .
우린... 만나면 먼저 상대방..나이를 물어 보죠 ..습관처럼.. 당연하게요... 순간....청춘을 생각합니다. 내 청춘의 기억은.....아파했었고 또한 두려워했었습니다 ... 너무도 서글픈 청춘을 지나 어느새 생각지도 못한 ...거부할수 없는 바로 지금 44살 아저씨가 내앞에 있었습니다.
그시절 청춘도 아팠어요. 근데 지금 이시간 또한 아프네요 .. 우린 언제 아프지 않을까요? 신청합니다 . 박재석 청춘 우연히 들었던 노래입니다 오늘도 늦은 퇴근에 소주 한잔 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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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광진
2017.05.15
조회 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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